안녕하세요 리어님들 오늘날씨가 끝내주게 맑습니다.
이런날은 그저 차타고 외곽으로 ㄱㄱㅅ 하면 얼마나 좋을까 부질없이 상상하면서
카운터에 앉은 나를 봅니다 ㅎㅎ ㅠㅠ
지방에서 올라온 청년으로서 슬슬 아쉬운것은 역시 사람이 아닐까요.....
비번날 뭐 잠자고 마땅히 할만할 일도 없고 그저 전화만 계속하게 되네요
서울에는 아는사람은 있지만 뭐 마땅히 만날만한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뭐 만들고는 싶습니다만 ^^)
오늘은 무슨일이 있을까 살짝 긴장도 되지만 하늘에서 쬐이는 햇살을보며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
모임같은일 있으면 꼭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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