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까지 박살내는 손넘님까지 나왔습니다....orz
양평 모임 끝나고 돌아왔더랬습니다...도착도 늦게했구 그전날 근무교대도 일찍해준 조각을 대신해 근무
를 2시 반까지 했습니다. 이래저래 거의 근무 끝나갈 무렵....프론트로 걸려오는 전화...
"....변기가 고장났어요..." 참고로 청소팀이 외국인들이라 우리말을 잘 못합니다....막혔거니 생각하고
올라갔더니...뜨악...변기를 박살내놨더군요.ㅜㅠ
...아 아름다운 변기의 파편들....ㄴㅁㄹ....orz 바로 사장님께 알려서 새 변기를 사다달라고 해서
백시멘트 바르고 변기설치 했습니다. 몽키가 없어서 손으로 부속품 다 조립하고 덕분에 손찢어지고...ㅠ
변기 새로 설치해보신분들도 있으실듯....전날 모임가서 잠도 잘못자고 30시간일한 상태에서 근무교대후
공사하니...죽을맛이더군요...
....변기에 속성시멘트 부은 사건이후에 변기 박살 사건...굿이라도 해야하나....-_-;;; 요즘 이런 어둠의
세력들 덕에 제 당번 경험이 부쩍 올라가는 느낌입니다....쩝...
ps : 모임때 제가 좀 실수를 했습니다. 모쪼록 용서를 구하며 차후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꽃장군아...비상출구야....그리구 다른 형님들과 동생들....미안(__) 한번만 용서해주라...
원래 바로 쓸려구했는데...위 사건이 생기는 바람에 지금 쓴다;;;;면목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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