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졸다가 캐셔가 깨워서 ...

종이컵 | 2010/07/23 | 조회수1744|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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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 곤히 자고 있는데... 하는 말이..


"오빠 옥상에 배수구 막혀서 복도로 물 넘치고 난리래 급~출동바람"


그래... 아침부터 번개치고 폭우 쏟아지는데....


나 꼬챙이 들고 옥상 올라갔어. 근데.. 안뚤리더라...


지금 5층까지 물 넘치고 있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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