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개소를 통해서 오이도의 한 모텔에

보조를 가게 되었구요.

아쉽게도(?) 그쪽 사정으로 인해

한달 밖에 있지를 못했습니다.

휴일은 한달에 이틀이었지만

가뜩이나 사람도 부족하고- -;

집에 왔다갔다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해서리 그냥 안쉬었습니다.

하는 일은 보통 그렇듯이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

주말에는 1시까지 계속 배팅만 했습니다.

무지 힘들었죠 ㅎㅎ

몸도 피곤했지만 가족과 애인을

떠나서 일만 하며 지낸다는 것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눈감으면 바로 잠들어 버리고 눈뜨면 다시 일 시작이고..

군대 같더군요..-0-;;

이제 당번자리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여름이라 자리가 많지는 않겠지만

조급하게는 생각하지 말아야 겠죠..

좋은곳 알게되서 기쁩니다. 앞으로

활동 잘 할께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돈 마니 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