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근처 모텔에서 보조로 4개월가량 하고

 

인천에서 당번으로 6개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천에서 당번할때는

 

주로 객실 점검 및 프론트 엄무가 일이였는데여 여기선 기계주차 할때만

 

제가 대신 해주어서 하루에 1-2대정도 박에 주차를 못해보앗습니다. 안할때도 많앗구여

 

캐셔님하고 너무 안 맞아서 ...모든일을 다 명령식으로 하고 프론트 청소까지 시키고, 자기도 하면

 

말도 안하는데 맨날 놀면서 저에게만 시키고 정산할때 안맞으면 왜 나에게 돈 보태라는지...

 

새벽 시는시간에 교대로 2시간에서 3시간씩잘수 잇는데 늦게 일어나서 난 1시간 겨우 자게하고

 

사장 사모님에게 험담이나 하고.. 배려는 없어도 최소한 방해는 안해야 하는데.. 이리저리해서

 

수입은 좋앗지만 그만두게 되엇습니다.

 

막상 다른데 가려니 주차 때문에 많이 걸리더군여.

 

구인란에 주차 잘하셔야 합니다. 거리가 먼데 출퇴근만 가능 <<이런 두가지 문구 보면

 

참 맘이 아프더군여. 올해 30 건설업부터 이것저것 해보앗지만 눈치보면서 남에게 험담 들으면서 일해

 

본적은 인천 당번이 첨이엿던거 같네여.

 

어디 초보당번 자리 없나여 ? 눈치 보지 않고 많이 배우면 일할수 잇는 곳 구하려는데 욕심이 제가

 

큰가여? 급여도 160-180 이정도면 만족하는데 ㅠㅠ

 

제가 사는곳은 부천이고요 당번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여 맘이 쓰리네여

 

오늘 한-일전 축구 시간에 면접 보고 왓는데 그냥 축구나 볼껄 그랫어여

 

아..속상해..주차 좀 느려도 받아줄수 있는 가르쳐주시면서 일할수 잇는 모텔 없나여? 일하고 싶습니다~

 

글 처음 쓰는거라 맞춤법등 많이 모자라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