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만 해왔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용....-ㅅ-
오늘 너무 힘든 날이었어요.. 진상도 없는 날이었는데..
예전에 다른 곳에서 일할때는 체력적으로만 힘들었지.. 마음고생은 없었는데....후...ㅠㅠ
아주 돌겠어요... 옮기자니... 마음고생하는거 외엔 페이 좋고, 밥도 맛있고..
에효......... 그냥 그대로 있자니.. 맘고생이 심해져서.....
남자친구는 오죽하면 자기가 한 두달정도는 서포트 할테니까 다른데 알아보래요..
성격나빠지는 것 같다고.....--;;
진짜 페이 하나는 정말 좋은데... 정말 고민입니다....
후....... 페이라도 안좋으면 이럴때 확.....-_-++ 화딱지만 납니다...
저 혼자 깡소주 안깠는데... 여기 일하고 혼자 처음으로 깡소주 까봤어요...
후아...........................................................................................
정말 나오는게 한숨밖에 없네요..
이따가 퇴근하고 깡소주나 까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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