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저리 주저리...구인구직 자리나 살펴보면서...
갈때 없는 지방사람이라..올라온지 3년이 되가는데도...
아는 사람이 별루 없구@_@;; (왜냐! 전 항상 모텔.호텔에서 짱박혀서 살거든요!)
숙식 되는 곳 찾으면서...오늘도 시간이나 때우네욤..ㄷㄷ
제 스팩??
영어 쫌 합니다!(어느정도 대화는 함! 유창하지는 못해도.ㅋ)
주차? (여태 사고 2번 냇습니다..ㅋ 3년 동안...ㄷㄷㄷ)
컴퓨터? (어느정도 수리합니다. 복구 네트워크 에러 등등..)
전기? (공사까지는 무리지만 당번이 해야할 일은 다 합니다..가벼운?? 감전사고 3번 당함.ㅋ)
작업?(객실내 일상적인 작업은 다 합니다. 시멘트작업까지..)
액면?(나이 점 들어보입니다.-_-;;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함!)
이렇지만...
결산...(정말 하기 싫습니다. 돈 남아도 스트래스 모자래도 스트래스..ㅠ^ ㅠ )
--그래서 캐셔 있는 곳으로 갈려고..남자든 여자든 캐셔 필!
(왜 전 결산할때 비거나 남을까요? 항상 제대로 떨어진적이 없음.-_ -;)
식사...(젤 중요한거 아닐까요?? 타지사람이라 그런지 잘 먹어야 열심히 일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주방이모 있는 곳 갈려고...
숙소...
--지방사람이 올라온 이유? 돈 모을려고!
페이...
--150은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50+@(맥주 떠블.등) 기본급 150 미만은 안봅니다..
아무리 @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기본급 안되면 제가 교포인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_-
격일제...
--이건 경험상 격일제가 젤 낳앗습니다. 3교대?? 사람 부려먹을려고 만든것임
주/야 교대?? 사람 할짓 아님..자고 근무 자고 근무..
이 3가지 조건에 맞는 곳 찾기 힘드네욤.ㅠ_ ㅠ
제가 배가 부른걸까요.ㅡ_ ㅡ;;
그냥 아무데나 가자니..얼마 일못하고 나올거 같고.ㅠ_ㅠ
겨우 일할려고 하면 왜케 주변일이 생기는지...
삼재라 그런가...이번년에 들삼재 라는데.ㅡ_ㅡ;
에효....
이젠 어디로 가야 될려나...먹고 살기 힘드네.ㅋ
놀고 있자니..지출만 커져가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