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영양가 있어보이는 손님으로만 걸러가면서 장사했다..
근디 ㅅㅂ 잘못찍었나보다 졸 않나간다....
겨우 새벽녁 6시에 하나가 퇴실한다...
뒤에서 꾸벅꾸벅~졸고있는 보조님하 깨워서 청소하라했다...
간판분 올렸다..
2분정도 지나 돈이들어온다... 어디서 많이본 차다...
동생놈이 어디서 밤새 빨아됐는지...술이 떡이되 여친이랑 들어온다...
아~~~젝일 저색히머야..그러면서...
"어서와라" "이색히 술졸라쳐무겄네" 동생늠 날보며 방긋웃는다...
"형님 방하나주세요(방긋)"
ㅅㅂ 겨우하나나간거..청소해놨더만 ㅠㅠ
객실키를 건네줬다..동생늠 방긋거리면서 얼마드리면되요 하고묻는다...
에효....됐어임마 그냥 올라가하고는... 올려 보냈다..
그리곤 나는 울먹거리면서..지갑을찾아 카드를 꺼냈다...
7만원을 긁었다 ㅠㅠ
아~~맨날 손님카드만 긁어었는데...내카드 긁을라니까 가슴이 찢어진다 ㅠㅠ
ㅅㅂ 오늘은 주말이라 평일보다 만원 더비싼데 ㅠㅠ
이자식...방에가서 지여친보고 그러겠지? 난여기오면 형님이 방꽁짜로줘 봤지?
그러면서 으슥되겠지?
ㅅㅂㄹ ㅁ 7만원긁었다 ㅠㅠ
에효~울면서 보조님하한티 맥주랑 안주갖다주라올려보냈다...
아~~~~~~~~~~~~~~~~
이자식 내일 일어나면 3만원만 달라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간판불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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