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시간은 02/30분을 가리키고 있을때....늘 그렇듯이 전
보일러를 틀었음다...울가게는 추워요.. 새벽에 잠깐 틀어줘요.
2분후 보일러는 점검을 필요로하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었슴다...순간적으로 저는...뺑이치겠군....
지하로 내려갔슴다...아니라 다를까...연료가 막혀서 기름을 태우지
못하는 거였음다...그래서 저는 몽키랑 드라이버를 들고 보일러를
향해 침투했죠...그러나....제가 몰 하겠습니까?? 그래도 본게있어서
휠터를 빼고 그 구멍에다 바람을 불어댔슴다...기름 맛이 아주 좋더군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보일러......ㅡㅡ;;
결국 온갖 쌩쑈를 하다가 포기하고...오늘 새벽에 일찍이 보일러설비
하시는 분한테 저나를 걸었죠...흠...절라 미안하더군여...
결국 지금 보일러는 잘 돌아가고있슴다...
여러분~~~~~~~~보일러 고장안나게 연료체크 잘하세요...안그러면
맛있는 보일러 먹어여~~~~~~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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