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일도 있다

알25세 | 2010/04/09 | 조회수1977|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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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를 하면서 ccTv로 복도를 보고 있었다.

잠시 신문을 보던 중이라서
무슨 일이 있는지 몰랐다.

근데 몬가 지나다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벌거벗은 천사?
아니 여자였다.

7층에서..6층에서..5층을 가더니.
3층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보조친구와 조인을 했다.

그때 보조친구의 말을 참고하자면
당당하게 서있는 그녀 무섭웠다 어둑컴컴한 복도에서
벌거벗은 여자가 당당하게 서서
아쩌씨 남자 2명이 들어오면 어떻해요 라고 묻는데..
사신 같았다고...

CCTV로 보는 나는 신기했다...
보조친구가 준 시트로 몸을 가리고
다시 그방으로 들어간 그녀

남자 2명이 있었는데..
맥주 시키더니..
퇴근할때까지 안나갔다.

그녀는 바로 앞 단란의 여자였다.ㅡ.ㅡ
한번 그런 일이 있은 후..
자주 놀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