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왜 살죠?

 

아둥바둥하면서 그리 길지도 못하게 사는인생.. 왜 살죠?

 

언제나 새벽 이시간이면 어김없이 드는생각.. 왜 살죠?

 

정답이... 무엇일까요?

 

예전에 철없을땐.. 죽을용기가 없어서 산다고 말했는데..

 

철이 들어도 너무 들고..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이나이에..

 

뭐라구 얘기를 해야 정답일까요?

 

 

누가.. 좀.. 알려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