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배팅치다가 바지가 또터졌는데요....

내배는술배 | 2010/04/02 | 조회수224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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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팀 한 분이 쉬셔서 도와주다가 또 터졌어요. -_-


 


세탁소에 맡기러 갈라했는데 주방이모님이 어디가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바지터졌어요.....라고 했더니


 


단 돈 몇천원이라도 아끼라고 하시면서 손수 꼬매주시더라구요.ㅠㅠ


 


빨래도 다 해주시고....ㅠ.ㅠ


 


 


 


 


 


아....여기와서 주방이모님이 해주신 맛있는 밥을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오르는거 같은데...그래서 바지가 자주 터지나봐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