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새벽부터 잠 덜깬 상태에서 친구 사고났다는 전화받고
택시타고 가다가 생각해보니 4월 1일이네...
문자보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답장오길래 낚였구나..... ㅠ.ㅠ
오후엔 남자 한 분이 대실들어가더니 5분도 안되서 나와서는
"저기........오늘 만우절....죄송한데 환불 좀^^;"
또 나가면서 혼자 실실 웃습니다.
그리곤 바로 앞가게 들어갔다가 또 5분도 안되서 나옴.
이 사람.....변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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