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업는것들은 아수라 백작이다...
술이떡이 되서 들어온다
한손엔 맥주에 한손은 남자손에 질질끌리면서 온다
입에서 썩은 오징어 냄새가 진동하구,,,,
머리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져서 배배꼬는 혀로 하는말~~~
~~으응`안되는데,,,쉬어다만 갈거지....
남자왈 이글거리는눈으로 그럼(넌 오늘 뒤졌다는 알수업는 표정)!!!!
억지로 끌려가는척 앙탈을 한번더 부려본다
~진짜다~~혀는꼬이구 다리는 풀려 킬힐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못한다..
잠시후 에레베이터 까지 질질 끌리다시피 가던 그녀!!
남자를향해 ...몇층이야???
남자왈 7층
~~~뭐!! 7층은별루란말야...
성질을 개 같이내며 바꿔달란다..
어이업다
매일 바뀌는남자
나이트 죽순이가~~~
모텔 단골로 바뀌었다..
....
술이떡이된건지...척 하는건지.////
7층의에레베이터가 열리구,,,,
방문앞에서 남자가 키로문을 열려구애쓴다
여자의한마디;;;;
그`냥`열`어
맞다
우리모텔은 그냥 열면된다
들어서자마자나는 낯익은 소리
개소리
여우소리
말소리
오늘은 특히한놈을 잡아왔다
찰싹~~
찰싹~~~
좋아죽겠단다
철업는것들
완전이 두얼굴이다
내일 아침엔 어떤표정일까 궁금하다
철업는것.....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