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업는것들의 두 얼굴

단센 | 2010/03/26 | 조회수2457| 신고수 0

신고아이콘
신고

철업는것들은  아수라 백작이다...


술이떡이 되서 들어온다


한손엔 맥주에 한손은 남자손에 질질끌리면서 온다


입에서 썩은 오징어 냄새가 진동하구,,,,


머리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져서 배배꼬는 혀로 하는말~~~


~~으응`안되는데,,,쉬어다만 갈거지....


남자왈  이글거리는눈으로  그럼(넌 오늘 뒤졌다는 알수업는 표정)!!!!


억지로 끌려가는척 앙탈을 한번더 부려본다


~진짜다~~혀는꼬이구 다리는 풀려 킬힐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못한다..


잠시후 에레베이터 까지 질질 끌리다시피 가던 그녀!!


남자를향해  ...몇층이야???


남자왈 7층


~~~뭐!! 7층은별루란말야...


성질을 개 같이내며 바꿔달란다..


어이업다


매일 바뀌는남자


나이트 죽순이가~~~


모텔 단골로 바뀌었다..


....


술이떡이된건지...척 하는건지.////


7층의에레베이터가 열리구,,,,


방문앞에서 남자가 키로문을 열려구애쓴다


여자의한마디;;;;


그`냥`열`어


맞다


우리모텔은 그냥 열면된다


들어서자마자나는 낯익은 소리


개소리


여우소리


말소리


오늘은 특히한놈을 잡아왔다


찰싹~~


찰싹~~~


좋아죽겠단다


철업는것들


완전이 두얼굴이다


내일 아침엔 어떤표정일까 궁금하다


철업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