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주사바늘?

캐샤사랑해 | 2010/03/19 | 조회수258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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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위로 물이 넘쳐 흐르고...그 위에 둥둥 떠다니느 산산히 조각난 똥덩어리들~


 


변기가 막혀서 관통기로 열나 뚫었더니..


내 옷에 튀고.. 내 얼굴에 튀었다. 씨발... 좀있음 점심시간 이었는데..


칫솔이 걸린 줄 알았는데..왠 주사바늘이?


뭘까요? 항암치료 받는 환자가 왔었나? 어제 분명 여기는 여자애들 둘이 쓴방인데.. 변기에서 주사기가 나오네..


여러분들.. 손님이 싼 똥국물이 얼굴에 튀어 본적 있나요?


없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아주 기분 젓~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