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이트데이라 대실이 꾸준히 있을줄 알았는데
2시쯤부터 약간 몰리기 시작하더니 5시부터는 미친듯이 배팅쳐주고 주차하고
밥 한숟갈 뜨다가 주차하고 차 정리하고 또 훈 숟갈 뜨다가 주차하고 배팅치고 ㄷㄷㄷ
저녁을 세시간정도 먹은거 같애요 ㅎㅎ
이제 막 쓰레기 정리하고 계단청소 한 다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오늘 맥주 한세트 팔았구요 ^__________^ , ㅠ.ㅠ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대실권이 있기에 바빴던 오늘 하루 나름 뿌듯했구요.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시는 마춥스님과 짬날때 주고받은 문자 즐거웠습니다.^^
화이트데이...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아직까지 찬바람부니 건강 유의하시구요!!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하니 팝콘이나 주워먹어야겠네요.ㅎㅎ
혹....다른 리어님들도 그러시려나.......
새벽만되면 쓰레빠에서 슬슬 올라오는 냄새 -_-
새로 사야될까요? 아님 제 발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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