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요일은 형이 경마장 업무보러 가는 날이지만...

하악하악 | 2010/01/23 | 조회수2207| 신고수 0

신고아이콘
신고

가엾은 중생들의 위해 한마디 하고 가려고 한다.


 


니들 임마 제일 한심한게 뭔지 알아?


 


죽어라고 몇년 동안 당번생활 하면서...


 


먹고자고 일하고.. 먹고자고 일하고.. 반복하면서.


 


대인관계도 없고.. 니미랄~ 이건 또 인맥은 개뿔도 없어요.


 


지들 일하는 주방아줌마, 청소아줌마가가 전분야?


 


그나마 여자라고 있는게 캐샤인데..


 


써글넘들이 캐샤한테나 찍접거리고..


 


어떻게 하면 꼬셔서 침발라 볼까?


 


그딴 썩은 생각들이 하고 있고.


 


됐고~


 


제일 한심한건 뭔지 아냐?


 


이 형님이 현실파악 제대로 해서 알려줄게 잘들어


 


어리석은 자들아.


 


쫌만 일 힘들면 일자리 그만두고.


 


오늘 또 쉐발 어디 소개소를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당번은 수수료가 15만원 이상. 월급의 10%를 줘야 한다는데..


 


그럼 300 벌려면 30은 줘야 겠네.. 하면서..


 


소개소 가서 돈 찌르는 넘들..


 


니들이 커서 뭐되는지 아냐?


 


그런 생활 몇년 더하다가 임마~


 


나중에 지배인 갈려고 소개소에 가서 2~3백 찔러 주면서..


 


좋은 자리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하는거야..


 


이런 빙시들아.


 


소개소에 지배인 수수료 가격이 왜 안적혀 있는지 아냐?


 


지들이 부르는게 돈이거든.


 


다 니들이 어리버리해서.. 그렇게 만든거고.


 


좀 대인관계도 넓히고, 인간답게 살아라~


 


하루 하루를 살더라도.. 임마 주말에 경마장도 한번씩 가보고..


 


한심함 인생으로 살지 말란 말이다.


 


휘둘리면서 살지 말고~


 


됐고~!


앞으로 형만 믿고 형말 잘 듣고 잘 따라오면 니들은 이기는거다.


 


니들 쒜발~ 나중에 앞서 말한것 처럼 저렇게 살래?


 


니들은 부정하겠지만 99%가 저렇게 살아.


 


이 형이 한때는 또 소개소쪽도 잠깐 몸담아봐서 잘 알어..


됐고..


 


형이제 간다.


 


형 주말엔 쉬니까, 이해 좀 해주고..


 

이전글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