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립니다

 

몇일전에 구직란에 보조 구한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 어떻게 한번도 연락이 안올수가 있는지  혹시

 

저의 구직조건이 까다로운 관계로... 아님 나이가 많아서 인지(34세)... 지역 제한 때문인지...

 

아래 글은 제가 구직란에 올린글  입니다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조언좀 해주세요

 

근무형태, 급여 근무형태 : 12시간 2교대, 희망급여 : ....만원/월 희망지역 1순위 : 서울, 2순위 : 무관, 3순위 : 무관 희망업무 보조및 전반적인 모텔업무 각종 허드렛일

결혼유무 미혼 병역 필 취미 낚시 특기 낚시줄 끊어먹기 신체 정보 키 173cm  체중 68 kg  혈액형 0 형   시력 좌 1.0 우 10. 운전 능력 해당없음 주차 능력 해당없음 베팅 능력 해당없음 회계능력 해당없음 컴퓨터 능력 초보     어학 능력 해당없음, 해당없음 경력 사항 자격증 및 기타 경력이랍시고 말씀 드리기도 민망하지만 3년전에 당번을 포함 보조 주차등 전체적인 모텔경험은 1년남짓정도 있습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먼저 가장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점은 나이(34)가 있다보니 요령피우지 않고 맡은일 성실하게 해드릴수 있다는점 입니다 보조 나이를 크게 제한을 두지 않는 곳이라면 저또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희망지역 1.경기평택부근(평택호,남양호)부근 2.당진부근(대호만,인근 기타저수지)부근 3.이외 경기남부밑쪽으로 각종저수지,하천,강가등 민물어종 특히(배스) 자주 출몰 하는지역입니다 우리 모텔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직원이동이 잦은 업주님포함 관계자 분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이상 제가 올린 본문입니다   혹시 글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소위말하는 싸가지가 없다거나  건방지게 보여서 일까요  절대 그런거 아닙니다  나름 성실하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어떻게 다른분들은 글올리면  연락 많이들 오나요?   12월달 중순쯤이면 대학생들 방학이라  알바하려고 많이들 몰려올텐데... 12월초까지는 구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능력도 안되고 나이도 많으니까 지역제한을 두지 말아야 할까요?  서울을 크게 기피하는건 아니지만 서울같은 경우 땅값도 비싸고 주차장도 협소할거 같아서 차한대 세워둘 공간이 없을거 같아서... 제가 굴러만 가고있는 똥차가 한대 있는데 출퇴근하면 상관없지만 숙식을 하게 되면 동행을 해야 할거 같아서요   혼자가도 될까말까인데 당번도 아닌 보조가 혹하나 붙여가니... 그래서 서울은 4순위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구인란을 보면 거의다  서울이고 나이도 30세 이하가 많네요   그래서 결론은요   1. 차를 버려서라도 아무곳이나 들어가야 하나요 2. 현재 하고있는 일 계속하다가 내년 구정 전을 노려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 쓰잘떼기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