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자리에~~

일자리주세요 | 2009/10/21 | 조회수2497|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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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지가 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랫냐는듯 바닦만 적시고 떠나갓네요~~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정말 누구와에 만남이 힘들다는걸 느꼇습니다~~

 

혼자인게 진저리나게 싫고 외롭지만...막상 또 누구랑 같이 지낼려고 하면 그게 잘 안되네요~~

 

혼자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이상하게 사람많은델 피하게 되고 그러네요..ㅋㅋㅋ

 

20대때는 정말 내 자신이 스스로 멋진놈이다를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멋지게 지냇는데 ㅋㅋ

 

이제는 왠지 모르게 제 자신이 초라해 보이네요...

 

아마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다들 다른 인터넷상에 글올리는 여자분들 보면 남친이 어디회사 누구며 어디로 연수떠나고~~

 

남친이 무슨차 사준다고 햇다고 그러고..ㅜㅜ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더 멀어지더라고요,,,ㅜㅜ

 

벌어놓은것도 없이 괜히 한 여자에 인생을 힘들게 하지는않을가???

 

그런 걱정이 먼저 들더라고요...

 

다시한번 마음에 멋진놈이라고 새기며 다시 활기차게 살고 싶네요...

 

돈에 구속되지않고 ~~ㅋㅋ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거 ㅋㅋㅋ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열심히 뛰는동안 다른사람들은 날라가고있다고..ㅜㅜ

 

오늘도 즐건하루 진상없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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