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은 이모를위한 작은이벤트

꿈꾸는다다 | 2009/09/29 | 조회수2978|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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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꿈꾸는보조 [다다] 입니다.

 

어제..29일 울이모님생일이였어요...  제가 일하는곳이 시내도아니고..좀외진곳이라

 

수퍼도멀고...음

 

점심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잠깐쉬는데 15분거리에있는 마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입구에 제과점이생각나서 마트에전화를걸어서 제과점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전화를했드랬죠

 

" 혹시..죄송한데..배달도되나요?"

 

" 네..어디시죠..."

 

" 여기.. 00호텔인데요..."

 

" 어떤케익종류원하세요?"

 

" 생크림케익이요..근데..가격은 어느정도..죠? "

 

" 15000원부터..부터있어요..."

 

" 글면...이만원짜리하나 지금배달해주세요..몇분정도 걸려요.."

 

" 10분내로 배달됩니다.."

 

그렇게 케익이 배달되었고..어케할까생각하다가..부장님한테 잠깐에 시간허락을받고

 

퇴실한방 탁자위에 케익과 촛불을켜고 이모가 있는곳으로 달려갔습니다..

 

" 이모..큰일났어...601호빨리가봐.."

 

" 왜?? 무슨일있어..."

 

" 그런것같은데..암튼 빨리가봐...."

 

그리고 저...식당이모.. 메이드이모한분과 천천히..601호로 뒤따라갔습니다..

 

" 생일축하해..이모..."

 

" 이게..뭐야... ............"

 

같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는데..눈물을흘리더군요..ㅋㅋㅋ

 

작전성공!!!

 

촛불을끄고 케익을 나눠먹었다는..훈훈한이야기입니다..

 

보조가..돈이어디있겟습니까? 그래도..함께힘들게 일하는 생일맞은이모를위해...

 

작은이벤트..만들어봤습니다 ㅋㅋㅋ 지갑을털었다는--" (거지됐음--")

 

생일빵할려고했는데..--" 나이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