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칼질 할까봐 카운터에 cctv 설치하고 녹음까지 하는 사람들...
뭐... 칼질 용도 뿐만 아니죠? 잘하나 못하나 감시용이기도 하지만서도...
근데...솔직히 지금 제정신인 20~40대가 모텔일을 할까요? 어쩔수 없이 하는 사람 빼놓고 말이죠?
어차피 최저 임금 받는 세상에 될수있으면 기술직으로 가야죠..그러면 평생 밥벌이는 되고 주변 시선도
훨씬좋고...근데 그 최저 임금도 아까워 덜 주려고 요리조리 피하는게 업주들 아닌가요?
까놓고...모텔 시설을 투자해 리모델링이다 뭐다 하며 난리치고 홍보다 뭐다해 이리저리 홍보비용쓰고
정작 입에발린 식구라 칭하고 가족이라 칭하는 직원들에겐 투자하기가 아까운가요?
직원들도 비젼이라는게 보여야 열심히 일하고 지속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당번줄신 사장들이 더하는 경우도 많죠? 지들 올챙이때 생각 안하고 사장되니 더 난리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밤새고 일하며 주변 시선도 곱지 못하는 직업 그나마 돈이라도 벌어야 될거 아닌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당번이 500은 벌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월급을 그렇게 못주겠으면 벌수있는 방법이라도
만들어 주던가요...예전에는 불법이여서 없어졌지만 아가씨 장사도 하고 술도팔고 콘돔도 파는 시대도 있어서
합법적으로 당번들도 비젼을 가질수 있게 업주들이 길을 열어 주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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