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5세 최근10여년간 디자인학교(학원)을 운영하다가 사업을 정리(동업자의 횡령)하고
먼가 사업화할수 있는 일을찾고자 ...당번을 구직활동을 하였습니다 ...
경력은 군대가기전과 후 대략 20여년전쯤에 2년정도 배팅과 당번으로 일한적이 있었구요 ...
이래저래 검색을 하여 ...길동(강동)역 아*고 호텔의 면접을 하고자..전화를 하였습니다 ...
나이제한45세까지 있었고 경력무관하다길래 ...전화를 하여 면접날짜를 잡았습니다 ...
경력은 있지만 20여년전이라 경력상관없냐..나이45세인데 상관없냐 물으니 상관없다하였고 ...
바로오라길래 다음날 12월22일 일요일 4시방문 약속을 잡고 4시15분경 이력서를 가지고 도착하였습니다 ...
한 20여분을 기다리니 자다깬 추리링 바람으로 지배인으로 추정되는분과 면접을 하였습니다 ..
그동안 쭉 다른일(디자인) 10여년이상과 가스.산업안전관리 산업기사자격증이 있어서 다른일을 해왔던터고
경력무관하다길래 면접오래서 갔더니 ..
추리빙바람으로 와서는 한다는말이 ...비경력자가 왜왔냐는 말투와
기사공부중이라고 했더니 4년제 중퇴졸업으로 기사자격안되지 않냐 비꼬는 말투와
궁금한거 없냐고 묻길래 궁금한거 없다고 했더니 ...
몰라서 궁금한게 없는거예요 ~~~라면서 비꼬면서 했던말투 아직 생생하네요 ...
첨부터 경력자를 뽑는다고 했으면 멀리 수원에서 정장입고 면접 가지고 않았을껀데 ...
정말 45년 살면서 이렇게 불쾌한 면접을 해본적이 첨이네요
무슨 호텔 지배인이 사장도 아니면서 사람 무시하는태도와 말투 정말 고쳐야 할꺼 같습니다 ...
아무리 힘들고 피곤한직업이라지만 최소한 면접이고 약속을 서로 잡았으면
최소한 씻고는 와서 면접을 보고 그동안 그사람이 무슨일을 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격을 보고 성실함을 보고 채용을 해야지 ..이건 무슨 취조도아니고
취조하듯이 ...잠도 덜깨고 ...추리닝 바람에 면접을 보면서 무시하는 말투와 태도 ...정말 그 지배인 고쳐야 하겠네요 ..
이바닥이 왜 이직이 심한지 세삼 느겼네요 ...거기 일하라고 해도 오래 일안했을듯 ...
사람이 좋아야 직장이 오래가지 ...돈많이 준다고 오래 붙어있는 사람있을까 ~~~~
잘생긴놈한테 이런면접을 당했으면 정말 이런데 글쓰지도 않는데 ...
왠 되도 않는 두꺼비 같은 놈한테 ...젠장 ... 취조당한 면접 후기 였습니다 ...
PS) 아르* 호텔 업주분은 얼마나 그 지배인이 일을 잘하는지는 몰라도 ...
사람 대하는 태도는 정말 0 점입니다 ...구직자와 고용주의 관계도 아니고
같은 피고용인들끼리 무슨 ~~~대단한업무라고 ...
물어봅시다??? 호텔 당번업무 ...졸라게 전문적인 일입니까???
초딩이 와서 하루만 배워도 남여노소 누구나 할수 있는일인데 ....무슨 거창한 일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