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지배인 글썼다가 블라인드처리 되었어요ㅎ 보신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되요~

드디어 오늘 노동부출석날입니다.

이 일을 몇년을했어도 노동부진정은 첨해요

그동안 인복이 많았던건지 가는곳마다 사장님과 지배인님을 좋은분들만 만났던지라 진정할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말이 중요한겁니다.

사람귀한줄모르고 캐셔가 새벽에 1분이라도 쉬시라고 손님차 주차 다해주고 일적으로 피해주는일없었는데 오히려 지배인은 근무중에 주차해야됨에도 불구하고 술이나먹고 취해서들어오고ㅎ

그래서 행동으로 보여줬네요.

사람귀한줄 알라구요. 근로계약서 미작성 최저임금미달 진정했네요.

사장님들 지배인님들 감히 한마디 할게요.

고객님들은 직원의고객입니다.

사실상 대면하는건 직원들이니까요.

직원들이 어떻게 서비스하냐에 따라 호텔 매출이 달려있다는겁니다.

상전처럼 받들어 달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일하는로봇이 아닌 사람으로 대해달라는겁니다.

지배인의 자리는 갑질하라고 있는자리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