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생활하면서 만났던 똘아이들 이야기
1.천안
입사 보름후 전에 다니던 보조가 놓고간
짐가지러모텔에왔음 그때 난 그사람 얼굴처음봤음
그사람 지배인이랑 이모랑 반갑게 인사하고
숙소가서 짐들고내려오고 인사하고감
그날퇴근하고 숙소가니 담배6갑 사라짐 ㅋㅋㅋㅋㅋ
내충전기도사라짐 결정적으로 동전저금통 사라짐 (대략 5~10만원사이)
연락해도 연락안됌 신고한다고 문자하니깐 저금통만 택배로보냄 ㅋㅋㅋ
참고로 나보다 나이 많았음
2.양주
같이일했던 나보다 세살위 한국청소이모
난거기 간다고 두달?석달 흐른후에 급연락이왔음
밑도끝도없이 남친이랑 헤어지고 임신한상태란다
남친이랑 연락도안되고 낙태해야되는데 돈이없단다
그러면서 오만원을 빌려달라함 ㅋㅋㅋ 오만원에 빵터짐
같이일했던 한달정도 나쁘지않았기에 믿고 통장에 5만원넣어줌
고맙다고 꼭 갚는다고하더니 연락두절 ㅋㅋㅋㅋㅋㅋㅋㅋ
3.대전
당번으로일할때 오너가 좀 이상했음
밑도끝도없이 궁디.고추 슬쩍슬쩍 터치하고 만지고
하지말라고하면 동생같아서 그런다고 오해말라고
참다가 나중에 폭팔해서 싸우고간둠
많았는데 이거밖에 기억안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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