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이 끝나고

 

담배와 커피로 마무리 하고

 

어제 빨아논 시트를 깔아놓고

 

피존 냄새를 맡으면서 잠이들고

 

5시쯤 일어나 저녁을 먹고

 

인터넷 쇼핑을 하며 내가 좋아하는 GS25시 천원짜리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커피 먹고

 

7시 티비를 보고 저녁 지밴님과 저녁술약속에 나갈준비를 하고 있네요

 

^^

 

현실편

 

하루종일 잠만 처자다가 담배물고 필요하지도 않은 엠피 좀 보다가 장바구니에만 넣어놓고

 

엊그제 캐셔누나가 사다준 커피 냉장고에 있던거 한약봉지 마냥 빨때 꼽아서

 

쭉쭉 빨아먹다가 1박2일 티비 본거 또 보면서 쳐 쪼개다가

 

지배인님이 술이나 먹으러 가자 해서 에라이 약속도 없는데

 

빌여먹을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