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납니다.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어디가서 모텔에서 일했다고 당당히 말도 못하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기껏해야 가진건 그동안 모은돈뿐
친구는 커녕 가족들도 못돌보고 여친도 없고
남들 다가는 여행 한번 못가보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것들을 소홀히 하는
정말 피폐하기 이를데 없는 삶을
이젠 종결합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 모텔업계 종사자분들
힘내세요 글구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