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본인은...

수협은행...97년 5월2일 입사하여...2012년...3월 퇴사했지요...

은행원으로 14년 이상 근무하였고,

아내와..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도 있으며..한가정의 가장으로...

성실히 살았습니다..

은행원이기 이전에...수협은행에서...총무인사팀에서 직원들 복지 담당으로... 정확히 말하면...

5천여 은행 직원들 급여 및 복리후생 담당을 했지요....

이젠 나이가 40에 접어들어....

아는 지인이 모텔 일을 배우다... 나중에 하나 임대라도 하라는 

권유로 모텔 당번에 입문 하였는바...

모텔 당번 생활....3년동안...

참 많은 부당한....대우를 받았지요....

참...먹고 살기 쉽지 않겠다라는걸 뼈자 시리도록 느꼈습니다..

일단 모텔 근무형태가 보편적으로....

24시간 격일제와...

12시간 주.야 교대가 있더군요....

둘 다...급여는 비슷한 수준이고...

서로 일장일단..장단점은 존재는 합니다만.....

모텔 업주들은.....

배운게 천해서 그런지... 아니면... 인성들이 그런지....

당번의 처우가 

이렇게 열악한... 아니 정확히 말하면..극악의 노동강도와..시간을...

당번들에게 강요를 하지요,.,,,

급여부분도....

참 어이없는 급여지요...

24시간 격일제도... 12시간 맞교대도...

최저시급은 고사하고....

주휴수당...

주말수당...

야근수당...

요즘 편의점 아르바이트도....최저시급을 준수합디다...

주말 아르바이트부터... 평일 3교대 까지....

하물며...

몇십억 부터 백억이상 건물을 가지고계신...

모텔 사업주분들이... 돈에 환장...을 하였는지....

직원 복지는 전혀 생각을 안하는 형태.,....

업주가.... 노동법근거해서 최저시급만 적용해도....

충분히 3교대... 일주일에 적어도 1일 휴무는 가지게 되어있어요...

충분히 지금 받는 급여 기준으로....

제가..수협은행 총무인사팀에서 복리후생 담당이라./.어느누구보다...

노동고용법을 잘알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업주들은.....이젠 좀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몇개월 하다 그만둘,.... 사람을 구하는게 아니라....

정년까지 보장되는 모텔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몇달 일하다 내보내고....

그리고, 다시 직원 구인신청 하고....

악순환만 반복 될 뿐입니다....

일의 특성 따지고 드는분 게신데...

모텔도 별반 차이 없어요....

무슨 일의 특성을 찾으시는지....

제가 3년여동안....당번 생활을 이번에 청산하면서......

참..더러운 곳이구나....

참 더러운 사업주들만 모텔 하는구나....

뼈져리게 느끼고 갑니다....

여러 당번 선배님들.....

저는 오늘 노동청에 다녀 왓습니다....

제가 몇일전 그만둔 모텔에서....1년 7개월 일하고 

최저시급도 못받은 저는.... 억울 하더이다....

다행히..인천 북부 노동청에 친우가 잇어서....

1년 7개월 동안 최저시급 미달분을 게산해보니...

얼츄  1천만원 이상 나오더군요...

저는 매출 장부도 폰카에 다찍어 놧습니다..

최저시급 요구ㅡ시...불응시 세무서 달려 갑니다..

우리...이대로 당하지 맙시다...

무조건 노동부에 찾아가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합니다...

노동부..세무서..경찰서 얼마든지 어부들 골탕 및 벌금 ..영업 정지 시킬수 잇습니다.

저는...비록 전문대박에 나오진 못했지만....

살아온,,경험상...

연륜으로....

이 업주들... 약점들 다 파악을 하였지요...

종합소득세 누락... (세무서 신고)

맛사지..윤락 ( 경찰서..구청)

최저시급 및 고용 노동법 위반 ( 노동부- 사법권 잇습니다)

기타..등등

이대로 당하고만 잘지 말자구요...

무조건 부당한 대우 및 처우시...세무서 부터 달려 가서...탈세 신고 합시다..

그리고 노동부도 달려 갑시다.

세상 살이 모든게...

자업 자득 입니다..

업주분들...

반성들 하시고...

직원들...알바로 생각마시고...함께 간다는 마인드 좀 가져 주십시요....

당신들에겐 스쳐지나가는 한명 일지 모르지만...

그 누군가의 가장이고..그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