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오너에게 드리는글 (읽다보면 아실꺼야!! 점중앙에털난오너!!지밴이 니아들!!)
몰랐지? 몰랐을꺼야!! 내가 어떤 놈인지
아무렇지않게 웃으며 짐싸고 정중히 인사하고갔으니!
나 가는길에 너 말했지! 아쉽다했지! 고마웠다했지! 잡고싶다했지! 좋은직원놓치는거같다했지? 어쩌냐?
사람잘못봤어! 나쫌독해~ 난 받은건 다 돌려주거든!
그러게좀잘하지!! 말좀조심하지!! 어쩌려고 그런 독한말을아무렇지않게했지?
너 총만 안들었지! 내심장 저격했자나!! 이젠 내가 저격할께!
아직까지 난 너보다 100배아래 인거알어! 그래서 미치는건 내가 더 잘해!!
너요즘어때? 내가 준비한 선물하나하나 받을때마다. 최저임금신고로 끝날거라 생각했지?
열좀날꺼야!! 날도더운데!! 혈압좀오를꺼야! 몰랐지? 상상도못했지? 내가이런놈인지? 어쩌니 난 미친개고 넌 미친개를
물었어! 미친개한테물리면 더 날뛰고 미치는거 왜몰랐을까?
니아들이자 지배인 항상 고개 뻣뻣하게 들고다니더니. 요즘은 고개가 아주 아래로 떨어지지못해 땅에 닿을기세!
나한테는 보내는장문문자! 오글거려서 읽지를못하겟어. 가증스러운거알지? 문자읽다 나 오글거려 토하면 약값도
안줄거면서 왜 이런문자보내?
사람하나 잘못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이번에 잘봐!! 우리아직안끝났자나! 준비한선물아직 많다고했자나
벌써부터 그렇게 빌빌되면어떻게해? 그럼 내가 재미없잖아!
나 작정하고 너랑놀아주는데? 왜케 울상이야? 즐겨!! 축제야 나한텐!!
아직 남아있는 선물 더이쁘게 포장해서 정성담아줄께~~ 아주 찰싹!!찰싹!! 혼내줄꺼야
나 아주작정했거든!! 나쁜오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