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한마디 외침~!

씻으면소지섭 | 2015/11/07 | 조회수1854|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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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한마디 외침~!  


 


스님의 외침


 


 




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날이 유난히 추워 마음이 급한 스님은 얼어있는



연못위로 걸어 가려고 했다.





몇 걸음 갔을때,



얼음이 덜 얼었는지 '쩌저적'하는 소리가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다행이 무사히 건넜지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스님의 비명소리를 듣고 뒤집어 질수밖에 없었다.




    .
    .
    .
    .
    .
    .

    .



    스님이 하신말씀은.





    "아이구 하느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