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헤이맘 | 2015/08/05 | 조회수1666|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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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잠간 땜빵해주었던 업소에서 고정으로 일하지않겠냐고해서 복중이라 일하기 겁난다고 말하기가 좀


 


챙피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


 


말해보라고 왜 대답이 시원칠 않냐고 해서,  시간도 깍고. 돈도 깍고. 일 시작했다..


 


첫날 락스로 그동안 묵은때 벗기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둘쨋날 좀 괜찮아졌다.  앞으로. 좀더 나아지겠지...잔머리털 하나라도 안보이게..깨끗이.


 


스피드 에 대해선 말이 없는게.. 우선 맘이 편해진다.. 정해진 시간 이 오면 내가 젤먼저 퇴근한다..


 


부부팀들은 12시간씩 하고 주말엔 더 한단다..


 


돼지고기 큼직큼직하게 썰어넣고..김치찌개 딱 내가 좋아하는 식으로 해놓고 밥먹으란다..


 


돼지고기를 신김치에 싸먹는 맛이란...  더위를 이길 힘이 난것같다..


 


내일은 집에서 삼계탕을 먹고 갈꺼다, 예감에 오래할것 같다..


 


시간을 팍 줄여서 수월하다.. 주말에만 12시간..   구래도 주중에 시간 줄여준게 어딘가


 


일 빡세다는 인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