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제로. 친절제로

헤이맘 | 2015/07/09 | 조회수1168|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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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아는집 생선요리를 잘한다고 가잔다...주차장이 비탈지고 울퉁불퉁. 들어가기 가 대따 불편타...


 


맛만 따지며 식당찾는거 이미 구식인뎅....새로 뽑은 차를.  이런데다가 파킹하고 싶냐 하고 따라들어가니,


 


음식찌꺼기 냄새 진동한다...야 난이집에서 먹으면 체할꺼 같애. 다른데 가자 하고는  나와버렸다...


 


갠 지가 손님의 입장이면서 가본곳만 고집하는 단면이 있다... 고향땅에를 가서도 식당 종업원이 아예없고


 


주인과 마눌이 다한다... 생선회뜨려면 청결한 환경이 우선인뎅.. 이식당 마눌은 큰소리로 기다리라고


 


메다꽂는다...컵에 물따라주는거 생선냄새가 배어서... 헐 ..두 남동생들에게 이러면서도 장사가 되냐...


 


너의들은 이런 대우를 받으며, 식당에를 다니냐..하니까 동네장사가 다 그렇다네...


 


식당운영비에서 지출을 좀더 잡고 바쁜시간만이라도 서빙 알바를 쓰면.. 쥔마눌도 좀더 맘의 여유가 생기고


 


웃는낯으로 손님대하면 식당분위기 좋아지지않을까...좀더청결에 신경쓰면 먹는 손님들도 상쾌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