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넘쳐나는 거리 가 생동감 넘쳐서 좋아

헤이맘 | 2015/06/25 | 조회수130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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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과 퇴근길 같은 길이지만, 퇴근길의 거리는 활기에 넘치고 젊은 인파들이 거리가득 넘쳐난다...


 


밤12시가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이 넘친다....어렸을때, 시골의 밤은 캄캄하고  적막하니, 무섬증을 유발시켜서


 


난 지금도 사람없는 거리 컴컴한 거리는 비호감이다....부평의 퇴근길 표정은.  사람이 넘쳐나서 좋고


 


난 이방인처럼 그들을 구경하며 천천히걸으며.  일할때 굽어졌었던던 허리도 펴며,..  인파들 대부분은 내집


 


아이들보다도  어린 층이 주류를 이룬다....하와이 와이키키의 밤거리 가 얼추 비슷해서 좋기도 하다....


 


와이키키거리엔 연령대가 골고루 섞이기는 한다.. 부평 은 늦은시간엔 특히나 어린층들로


 


서로부딛치며 다녀야 할정도로 사람이 많다....반경 7.8백미터나 되려나? 그구간이 좋다..  그 구간을 벗어나면


 


드문드문해지기는 하지만,~~~`업장. 방에 쓰레기 더미로 해놓고 갈지언정. 젊은 층 들 오는곳이


 


난 좋다 그들의 생동감이  즐겁다 ... 일하면서  때로는, 아니 이놈자식들  더럽게 해놓고가면 늙은이모 힘들쟈나


 


내가 그러면 처녀이모랑 총각베팅님 덩달아 낄낄거린다..젊었을때..여행을 끝내고 체크아웃하려면


 


방을 한번씩 둘러보고 넘 더러운 것은 쓰레기통에 라도 넣어두고 나왔었다... 그런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는 매너이다...요즘도 젊은층들도 그러는 사람들이 더 많다...다만, 술에 장사없다고.술에 취하면


 


뭐가뭔지 분별력이 떨어져서. 방도 어지럽히고 토하기까지(헐&헬) 하는거지..맨정신에야 그러겠나.....


 


어떤날은 유난히 곱게만 방을 사용하고 가는날  이 있다...오늘 손님들은 왤케들 이뿌냐 늙은이모 도와줄라공~


 


방곱게 쓰고가는 손님들이 이뿐건 사실이다...고맙기까지하다...ㅋ 오늘밤엔 산책으로, 젊은애들


 


그득한거리를 한바퀴돌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