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토깽이 아까짱이. 나를 토깽이로 보았을까나

헤이맘 | 2015/06/23 | 조회수1272|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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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제몸 관리할때 유일하게 발이 안닿는 부분이 얼굴윗부분 이마 근처랜다 . 귀도 제스스로 발이 닿는다,~


 


두앞발로 귀를 내려트린 상태에서 닦고 그닦은 앞발은 혀로 닦아내고..청결하고 제몸아끼는 짐승이다..


 


발이 안닿는 부분은 야생에서도 친한토끼들끼리 서로 혀로 관리해주며 돈독한 사이를 구축하며 산다고 한다..


 


아까짱  첨 데려왔을때부터 내가 수시로 이마를 살살 긁어주고 해서 아까짱 한테는 나는 커다란 토끼로


 


인식되었을 수도 있다...내가 제털을 관리해주면 답례로 항상 내손을 그조그만 혀로  핥아준다 전해져 오는


 


미미한 아까짱의 체온 에  그순간에는 행복하고 편안함을 만끽한다,~`


 


얘는 나를 대하는것과 미여누라를 대할때 표정은 항상 비슷하다...야단맞을때


 


내게서는 도망치고 지색시한테는 능청으로 대하고 그거는 좀 다르다... 근데, 며칠씩 내손을 안타면


 


얘는 몹시도 나를 졸졸 따라다니기는 한다...먼저 와서는 수작을 건다 저좀 만져달라고 ...


 


밖에서는 미여누라가 안을 딜다보며, 지롤을 해대도 얘는 능청이다... 어차피 나가면 야단맞을꺼..최대한 느긋하게


 


안에서 지볼일 다보겠다는 사내녀석의 뱃짱인가!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