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기대반 ~

해맑은얼굴 | 2015/06/20 | 조회수2111|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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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고생들 많으시네요~


오늘까지 쉬기때문에 모처럼 해남가서 콧바람 쐬고 오후에 내려와서 전에 근무햇던 사장 이 전화온 신축 업장에 가보았습니다~


30일날  오픈때문에 한참 바쁘더군요~ 객실 60개~당번2명 캐셔2명 지배인 없구요~ 당번 캐셔 8시간 3교대인줄 알았는데~  12시간 2교대 더군요~


모텔은 참 잘지었다 소리나올 정도로 잘짖고 인테리어도 좋더군요~ 사장하고 애기중에 페이부분을 말했는데~


일단 200에서 시작하자고 하네요~ 거기에 더블 .대실 ......맥주 음료는 제가 안한다고 했구요~


시작해봐야 알겠지만 200은 점 넘을거 같은데 흠냐~ 일단 신축건물이고  입지조건 좋구~ 주변이 대학가라서 ㅋㅋㅋ


짐 일하는 가게는 다좋은데 먹는거<<<<<<< 이거 매일 식사 시간이면 짜증나요~ 항상 김치에 풀만 있으니 것도 내가


차려먹으니 ,ㅡ,,ㅡ


처음엔 식사를 시켜먹었는데 1인당 4000원이라는데 옴마~ 개구리반찬도 아니고 맛도 없고 완전 조미료맛나서 나이거


안먹는다 해서 반찬배달 취소하고 사장할배가 집에서 반찬을 몇칠에 한번 가져오는데 이건 순 풀 만 가져오니 자기는


 육식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상추 풋고추 김치 김치국 아님  우거지 넣은 된장국~ㅡ.ㅡ   이걸 먹는것도 두끼먹으면 질려서 못먹겟


더라구요~ 겸사겸사 어차피 돈벌려고 모텔일 하는거니 이왕이면 신축모텔 들가는게 좋다 싶더라구요`


아직 캐셔2분 당번 저빼고 1분을 구인 중이던데~ 잠은 모텔에서 5분거리 원룸 4개 얻었는데 풀옵션이라서 좋더라구요~


전 집하고 가까우니 집에서 출 퇴근 한다고 했지요~ 일단 근무 시작하면  페이가 매달  230은 넘어야 좋은데 흠~


희망 사항이될지 ~걱정이네요 주말 힘들 내시고 식사 .간식 맛난걸로 꼭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