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블라 블라......ㅎㅎㅎ

시지프스맘 | 2015/06/16 | 조회수1144|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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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하는 내집 주방 식기들은 설거지할때 가 정이 담뿍 든다~ 여자들은 그룻욕심들이 많은가보다~


 


어느 성악가 가 미국에서 혼자살면서 세계각국을 노래하러 다니다가,  집에 돌아오면, 좋아하는 그릇에  격식갖추어


 


테이블 세팅해놓고 먹고나면 스트레스 가 확 날아간다고,  글 쓴거를 보고서,  공감이 갔다...


 


때로는 그렇게 자신을 대접 할줄 도 알아야 해,~예쁘고.비싼그릇 들 사서는 진열장에만 진열해놓으면


 


그게 뭐야,.. 골라서 꺼내고 쓰고 또 넣어두고 손길이 갈때마다 정이 담뿍 든다.. 내새끼들이다,..ㅎㅎ


 


오늘은 어떤 그릇을  쓸까나 즐거워지기 도  한다,~ 그.그릇을 살때의 좋았던 기분이 되살아나고 ~ㅎㅎ


 


미국이나, 유럽. 일본만 해도  자녀들은  직장을 갖게되면 결혼전이라도  대다수들이


 


독립된공간에서 살고들 있다,~  특히 아들들은 직장에 다니면서 부모집에 사는것이, 친구들끼리는


 


조롱의 대상이다~  그들은  사는공간 도 색깔맞추어 예쁘게 꾸미고 이성친구 를 위해서 혹은


 


미래의 짝을 위해서 , 요리들도 하고 집안일들을 여자들보다 도 더 깨끗이 해낸다,~


 


그리고 들 싱글여자들의 사는공간에 갔었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남자들끼리 흉본다~


 


여자들이 외출했을때는 예쁜데, 그 집구석은 난장판으로 어질러져서 .더럽다고~


 


여자가 더 더럽게 하고들 산단다..~ ㅎㅎ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울집에서는 남자들이 부엌에 들어가면


 


 체면 깍이는걸로  가르쳤댔다.. 엄마랑 할머니 때가 되도록 장에가서 못돌아오기라도 하면 울집


 


남자양반들은 쫄쫄 굶고들  여자들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집안식구들 점심도 못먹게 늦게 다닌다고


 


야단치곤 했었다~ㅎㅎ그때는 그랬었다~ 그래도  생선 회뜨고 닭잡고 하는것은 남자들 몫이다


 


내동생들도 회뜨는것들은 잘한다, 계곡에 야영가면 닭요리도 다 남자들이 잘한다,...


 


막내남동생 마눌이 보험사에 일하던 동료들을 불러서 집들이 하는데, 남동생이 그여자들을 보신탕을


 


 끓여서 먹였댄다~ 난 괜히 심술 이나서는 ,  업어서 키워준 누나한테는 얻어먹기만 하면서 지마눌 친구들은


 


 위해바치냐,  뗘다가 버려라 이눔아... ㅎㅎ 요즘은 누나가 돈내는건 말리고 지가내지만, 처갓집 장인한테는


 


고정으로 3십만원씩 10년도 더되게 바치고 살면서,  누나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맨손으로 오는건 어따대고


 


경우인지,~ 남자는 늙고 젊고를 떠나서 지가 편한 상대한테는 막대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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