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베팅님 은 모태솔로 시래요

시지프스맘 | 2015/06/15 | 조회수1100|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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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베팅님이 대구가 고향이랜다 월욜 아침 8시몇분  서울역 출발 케이티엑스 가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걸이용해서 대구에 어머님 만나러 간단다,...  나는, 맛있는음식 좀 많이 먹구오라고 하고..처녀이모는


 


엄마 모시고 영화관에 가라고 하는데, 시골이고. 노인네라서 그런거 안조아라 하신대...ㅋ


 


아들들은 특히나 엄마맘을 헤아리는데는 다소 둔한가보다... 할줄모르던 거를 아들과 더불어 체험해보면


 


 그누구의 엄마가 되든간에,  야야  비싸다. 낭비다. 하믄서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 아들들은 그런면에서는


 


 약간 둔한컨셉으로 부모를 대한다....  동창들은 딸없는  내가 바보랜다... 치이 난 뭐 딸 낳고 싶지않아서


 


그랬나 뭐. 지들이 이엄마속에서 생겨서는 하나씩 달고 나온걸 어쩌라고.....나도 하나쯤은 딸이기를 바랬었다고~


 


옆으로샐라고 해 또, 울베팅님은 모태솔로래... 플릇 전공하고 직업하고 연결은 안되었어도, 교양인이다..


 


인상도 참하고  순진 한데,  요즘 젊은 여자들은  어떤남자가 호감인걸까..  요즘 젊은 여자들 이 궁금해진다.


 


착한사람은 비호감인가.. 나쁜남자 이미지 가 더 어필되는 세상인가... 울언니 하나뿐인아들도 서른하고


 


중반을 넘나드는데, 아들 결혼할 여자가 없다고, 걱정이 많다.. 내아들놈들은 그런면에서는 효자다


 


너무일찍들 결혼한다고 해서 서운했었는데, 엄마의 걱정을 덜어준 셈이니 고맙네...


 


베팅님 고향에 간김에  싱글로 남아있는 동창이라도 만나보셈요.... 많이 만나보고 해야 좋은 인연 도


 


 생기지용.. ㅎㅎ   토욜날  내게묻는다 모텔업 회원님들 중에 누가 여성분인거 같으냐고..  내가 어찌알어..


 


 볼수없는 싸이버 공간에서~ 모태솔로인만큼 로망 은 대단한걸로 가지고 있다~  여자는 예뻐야 한다는~


 


2십대에는 예쁜 여자랑 연애를 하고,~ 3십이 넘으면 로망 도 달라진다고 들 하는데, 2십대에도 모태솔로였으니....


 


못해본걸 하나의 여성에게서 다 취하고자 하면 그여성분 은 숨막혀 디질것 같을텐데...ㅎㅎ 너무 순진해서


 


 그런걸 가늠 하기엔 역부족일까....  모텔일 하는것 도  속으론 부대끼나봐~ ㅊ


 


 고향에서 맘껏 자유롭게 놀다와용 비록 단 하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