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업주의 비애

비젼2015 | 2015/06/08 | 조회수1273|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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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운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 임대업주인것 같다.


월세라든지 직원 인건비등은 고정적으로 나가기에 조금만 매출이 줄어도 타격이


큰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임대업주는 일희일비 해서는 안되지만 어쩔수 없이 하루 매출에


촉각을 곤두세울수 밖에 없을것 같다. 


그런데  건물주도 가만히 앉아서 월세만 받아먹으면 다일까?


내가 볼때 아니라는 것이다.


주위 모텔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데 임대업주는 임대업주대로 건물주는 건물주대로


투자를 멈춰버리면 결국 그 모텔은 죽지 않을까?


현명한 건물주라면 수시로 모텔을 돌아보면서 임대업주가 지치지 않도록


옆에서 어느 정도 도와주어야 상생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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