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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맘 | 2015/06/08 | 조회수1287|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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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를 안한다. tv 를 켜고 삼둥이 병원에 가서 주사맞는거 보고  어쩌면 애기들이


 


 조렇게 예쁘고 똑똑하게 커갈까 예뻐죽어~ 아주내가...  심심하지만 다시보기  연속극은 편당 1500원, 50%


 


올려서 괘씸해서 안보고  ..한달씩 기다렸다가 무료권에 들면 그때 볼꺼양~ㅋㅋ 


 


네이버를 뒤적이다가 학생이 문학기행 숙제로 김소월 에 대해 묻는질문에 답해준게 채택이 되었다~


 


벌써 3개월전에 답을 써준건데 이제서나마 채택을 해준거다.. 나이먹어가면서도 학교 다닐때의 감성이


 


 조금은 남아있는듯,  질문올린 어린 학생이 내  답을 공감해주고 채택까지 해주니,  기쁘고 뿌듯해진다~


 


읽는걸  좋아하던 소녀적 감성이 조금은 남아있는듯 해서....~ㅋㅋㅎㅎ


 


아 그런데 초수라는 예쁜 이름의 등급이 있다 네이버에,  더 올라가는 걸 바라지도 않고 초수 라는 한글이


 


너무 이뻐서 딱 거기까지는 가고 싶건만, 아직도 채택답변율 4% 가 필요 하다고 나오네...


 


그동안 네이버 신경 안쓰고, 모텔업 에서  놀아서  도 이유이겠지만 ... 초수 그예쁜 이름은 가지고 싶은데..~


 


잠도 안오더니 글도  이상하게 헤매인다,그만 쓰고  그냥 올리고 잠을 좀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