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모텔의 한계

비젼2015 | 2015/05/28 | 조회수1260|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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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은 재투자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내가 아는 모 임대업자는 단돈 몇푼 투자하는것도 아깝게 생각한다.


옆집은 몇억씩 들여서 리모델링하는데 단돈 몇천원 투자하는것도


아까워 하니 이거 뭐  ..ㅎㅎ


건물주는 건물주대로 투자하지 않고 임대업자는 임대업자 대로


재투자를 회피해 버리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손님이 없는것도 아니고 꾸준한 매출이 오르면 어느 정도는 재투자 비용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자기할것 다하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다보니 시트 한장 교체하는 것도


무서워 벌벌 떤다.ㅎㅎ


손님은 베게 피가 누렇게 변해서 더럽다고 방바꿔 달라고 하더라.ㅎㅎ


운영자가  해야할 기본적인 것도 못하면서 매출 오르기만 기다리는 것은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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