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ㅆ 눈버렸엉

시지프스맘 | 2015/05/27 | 조회수1147|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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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처녀 가 노는날  지벤님 전화 가 카운타로부터와서 내가받았다 옆방에 대실손님 좀 깨우라고 ~


 


몇번 벨울리고 두두려 도 무반응~  죽은건 아닌가 문을여니, 중간문도 안닫고 쫄까닥벗은채로


 


기절한건지,   술에 취해서 정신세계가    지옥구경을 하는건지,   깨어나질 못한다~


 


12시 가 넘었는뎅,  베팅님과 다시올라가서 문을따고 숙박비 4만원 내고 주무시라고,  베팅님 목소리 가 너무


 


착하고 순진하게 들려서 술취한 손님이 깔보고 애먹일까봐, 나는 복도에서 베팅님 우리 퇴근해야되요..


 


빨랑 돈받아요 , 하고 굵은 목소리 로 내질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  핸폰으로 뭘 결제한다고 궁시렁 대고 ,  결국은 5만원권 한장 받아들고, 잔돈 가져다 줘도,  그손님


 


무반응  상턔 로, 정신세계는  이미 다른곳을 헤매이고 있더란다.... 


 


교촌치킨에 피자까지 지벤님이 시켜줬는데,  잘먹고 소화 도 되기전에 아까운 음식 도로겨나오는 줄 알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