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국신문사 가 운영하는 한국어 방송국에 음악당당 하는 한인남자 가 운영하던 그까페에는
젊은 학생들이 잠간씩 알바로 나오는데, 현대무용 전공하고 아이엠에프 가 터지니 무작정 하와이 로 건너온
학생 이 분위기 를 돗궈주곤했었다..당시 유행하던 아이돌 들의 춤을 혼자서 춰주곤했댔다~
손님이래야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저녁먹고 산책겸 나와서 동네 한바퀴 돌고 그까페에 들려서
맥주한잔 하고 디제이 가 맞춰주는 음악에 노래몇곡 씩 하고 가는재미에 인기 가 꽤나 있었던 그까페...
가끔은 미국본토에서 살며 가족.친지 들 만나러 하와이 들렸다가 이까페 분위기에 반해서는, 넓고 백인들 세상인 본토로
돌아가기 싫다고 멘트 하는 중년 아줌마 도, 서울에서 관광 왔다가 , 소문듣고 왔다는 사업하는 아저씨도
카운타 에 있는 종을 친다... 누가 종을 치면 손님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박수를 친다~
손님들에게 골고루 한잔씩 사겠다는 의미 로 종을 치는거니까... 돈을 따지기전에 우선은 분위기 가 훈훈 해지고
한층 즐거워진다~ 추억은 기억 속에서만 아름답다고 했던가~ 그까페 주인이 이혼하면서 주인 도 바뀌고
하와이 원주민 들 의 로컬 바로 바뀌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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