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희망님의 댓글에 발동이 걸려서는

시지프스맘 | 2015/05/27 | 조회수116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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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는 되어서, 어느님 일기 글에 활.추 하느라고 뒤적거리고 있다가, 희망님께서 방금전에


 


댓글단걸 보았다.. 마이헛트 웰 고언...  음악 듣기에 발동이 결려부러서 듣고..듣고 내친김에


 


조수미 의 나가거든 까지 듣고... 그녀의 발음은 또 어찌나 정확하고.. 어려운 이태리발음. 영어 등등 ..능숙해지면


 


모국어 는 더정확해지는 가부다.. 넬라팬테시아 는 박칼린  이 노래 한게  더 조은거 같아..  내가 듣기엔 ~


 


고이비또요(연인이여)  이노래 를 하와이에서 첨 듣고 는 곡 시작 부분에서부터 반해버려서..


 


수백번은 연습하고 듣고 또 연습하고 일본어발음 연습 을 했댔었지....


 


한국의 수많은 가수들이 고이비또요 를 불러서.. 번갈아가며 들어보는것 도 즐겁다...


 


조용필 님 감히 죄송하지만 이노래는 최악의 점수밖에 못드려,   발음 너무 신경 안 썼고........


 


임형주님 의 고이비또요 가 최고,         하와이에서 어느 이름모르는 중년 한국여자가 카페에서 불렀던


 


고이비또는 안잊혀질만큼 일등이었는데~    아쉬워 누군지도 몰라..다시들어볼 챤스는 없는걸~


 


그여자 도 나도 까페 손님이었고 그날 듀엣송 도 같이부르고, 술 도 서로 사주고 단지 일본노래 로 하룻밤


 


까페에서 어울려 놀았던 그녀 가 .. 그녀의 음성이 듣고 싶어진다


 


 PS :  아.미안 나훈아님  조은노래 다  망쳐노았어..  웃기는 수준,  뽕짝이 아녜염 ..발음 듣기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