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는 되어서, 어느님 일기 글에 활.추 하느라고 뒤적거리고 있다가, 희망님께서 방금전에
댓글단걸 보았다.. 마이헛트 웰 고언... 음악 듣기에 발동이 결려부러서 듣고..듣고 내친김에
조수미 의 나가거든 까지 듣고... 그녀의 발음은 또 어찌나 정확하고.. 어려운 이태리발음. 영어 등등 ..능숙해지면
모국어 는 더정확해지는 가부다.. 넬라팬테시아 는 박칼린 이 노래 한게 더 조은거 같아.. 내가 듣기엔 ~
고이비또요(연인이여) 이노래 를 하와이에서 첨 듣고 는 곡 시작 부분에서부터 반해버려서..
수백번은 연습하고 듣고 또 연습하고 일본어발음 연습 을 했댔었지....
한국의 수많은 가수들이 고이비또요 를 불러서.. 번갈아가며 들어보는것 도 즐겁다...
조용필 님 감히 죄송하지만 이노래는 최악의 점수밖에 못드려, 발음 너무 신경 안 썼고........
임형주님 의 고이비또요 가 최고, 하와이에서 어느 이름모르는 중년 한국여자가 카페에서 불렀던
고이비또는 안잊혀질만큼 일등이었는데~ 아쉬워 누군지도 몰라..다시들어볼 챤스는 없는걸~
그여자 도 나도 까페 손님이었고 그날 듀엣송 도 같이부르고, 술 도 서로 사주고 단지 일본노래 로 하룻밤
까페에서 어울려 놀았던 그녀 가 .. 그녀의 음성이 듣고 싶어진다
PS : 아.미안 나훈아님 조은노래 다 망쳐노았어.. 웃기는 수준, 뽕짝이 아녜염 ..발음 듣기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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