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끝이 없는 법

비젼2013 | 2015/05/27 | 조회수1180|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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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회사는 주 5일 근무에다 상여금 등을 지급한다.


몇일 전에 TV에 나온 회사 사장이 수입을 직원들과 나눈다고 한말이 생각난다.


모텔은 어떤가?


손님이 많아져 매출이 오르면 직원들과 나눈다는 정신이 너무 희박한것 같다. 


휴일만 해도 한달에 2번 쉬는데도 토.일요일엔 쉬지 못하게 한다.


내눈으로 보면 메이드나 당번들은 그저 돈 벌어주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듯 하다.


상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운영하면 더 복을 받지 않을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자기의 욕심만 채우다 보면 다른 것은 안보이는 법이다.


그렇다고 내가 모텔에 미련을 두는게 아니다.


지금은 내가 필요에 의해서 머물고 있을뿐 어떤 미련도 없다.


다만  내가 머문동안 찾아준 손님은 정말 고맙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