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에 기르는 강아지 가 있다.. 리트리버 종 이라 1년이 채 안된아기지만 등치는 대따크다~
얘가 얼마나 인기가 조은지 오는 손님들이 다 얘를 만져주고 한다.. 얼굴에 어리광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표정이 얼마나 예쁜지 ~ 아기때부터 엉아(직원)들한테 교육을 잘 받아서 .절대로 소리를 안내고 눈만 금뻑끔뻑 거리고
사람 과 눈맟추는걸 좋아한다... 어느여자손님은 칠싸마 하고 얘이름을 부르며 들어온다~
착하고 표정이 일품인데.. 가끔 손달라고 하면 귀찮을땐 지 턱속으로 손을 감춘다 ...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데 손달라고 하면 귀찮은 내색이 역역하다 .. 지앞에서 무얼 먹으면 달라는 내색은 못하고
침을 흘린다~ 얘밥을 직원몰래 한번 퍼다주고는 더 친해졌다..너무커서 주차장에는 내가 끌고 못나가고
남자직원들이 가끔 밖으로 델고 나가면 좋아서 막 그런다...지난주중에 다른집 땜빵 하루 일하는데~
칠싸미 가 보고싶어져... 내일은 칠싸미도 볼수있다.. 토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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