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기간 야근에 대해서 갈등을 겪었다.
요즘은 밤을 꼬박 세우고 나서도 낮에 잠이 쉽게 오질 않는다.
막걸리 한병 정도를 마시면 잠은 잘오지만 중독될까 걱정되어 요즘 먹걸리를
가능하면 안마시려고 한다.
낮에 수면 조절이 힘들어 더 무리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오늘 객실 100개 정도의 호텔 사장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먼저 전화 면접을 했다.
급여는 상당히 차이가 있지만 주간 일이기에 불러주면 가야할것 같다.
만약 가게되면 공기가 참 좋아서 신체 리듬을 회복하는데 좋을것 같다.
안불러줘도 아직 5-6개월은 더 있을 수 있으니 개의치 말자.
만약 연락이 없으면 지금 있는 곳애서 더 있으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