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팀들 화이팅 합시다~!!

봄빛이슬 | 2015/01/03 | 조회수3098|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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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어보네요 와이프 씻을때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와이프랑 모텔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긴세월이 지났네요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모아둔 돈도 없고 다시 모텔로 들어 왔습니다


와이프한테 정말 미안하고 해준것도 없는데 저 하나만 바라보고 따라오는 모습을 볼때면


한없이 제 자신이 미워지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젊은 나이에 또래 애들처럼 놀고싶고 추억도 많이 쌓고 싶을텐데 ...


일하면서 와이프가 화징실 변기 청소하는걸 보면 어쩔땐 눈물이 납니다.


처음만날때는 마냥 이쁘고 고운 손이었는데 절 만나서 고생만 하니 이젠 고운손도 거칠어집니다.


그래도 나이는 20대지만 저에게 "괜찮아,우린 잘될거야"라면 오히려 절 다독거려줍니다.


이번에 정말 마지막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저희처럼 부부팀들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옆에 계시는 와이프 더더욱 사랑해 주세요


 


우리 이쁜 와이프 ...


사랑하고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앞으로 열심히 해서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