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드시죠

대숙 | 2014/12/29 | 조회수443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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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게는 객실18개에 독점적 가게입니다. 동네가 서울 달동네 같아서 횡 하지요. 다행히 독점이구요. 10년전 리모델링후 3년전 벽걸이 tv로교체,3년주기로 도배. 이번에 카페트와 외관도색및 led 조명 보강을 했구요. 동네가 후지다보니 아베크는 주말만있고 숙박의 60-70%는 남자손님들인데 그나마 방은 얼추 채워주네요. 세월호이후 올  중반까지 힘들었는데 다시금 2천 7-8백대로 회복세여서 눈치보는게 줄었네요.  오늘부로 근무한지 10년이네요. 여기서 일하며 결혼두했고 아버지하고 장인 장모님 상두 치렀습니다. 제나이40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제 미래를 또다시 고민하게 되네요. 언제까지 이일을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제식구들 먹고살게해주는 이 일이 새삼 감사하게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동 업계 종사자님들 모두 힘네시고  새해에는 여러분의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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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