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면 같이 일했던 직원 두사람이 가끔 생각난다.
한사람은 우즈베키스탄 여직원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조선족 이모였다.
우즈베키스탄 여직원은 한겨울에도 칼바람 스며드는 옥탑방에서
4년 넘게 견디었다.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참고하느냐 물었더니 신께서 나에게 돈벌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조선족 이모는 60넘은 분인데도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여자 업주밑에서
2년을 인내하는 모습을 보았다.
조선족 이모분은 나에게 참 깎듯하게 대해주던 분이었다.
말할수 없이 힘든 상황속에서도 힘들다고 내색 안하고 참고 견디던 두 사람의 모습이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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