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에 위치한.xxx가 호텔
당번으로 취직한지는 며칠뿐이 안되지만...솔직히 하는일도 별로없어서 눈치는 밨습니다
그런데 퇴근후 너무 피곤해서 오자마자 꿀잠모드로 들어갔는데요
8시 조금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 중요한일이겠지 싶어서 전화를 받았는데..
지배인이 하는말...사장이 딸내미 준다고 하는데
허니버터칩(과자)진짜있냐??이러면서 몇봉팔라햇다고
어이없는 소리하더군요...저도 어렵게 구해논거 먹지도못하고 있는데
고작 과자때문에 퇴근해서 자고있는 직원을 깨움답니까?
제가 불면증때문에 한번깨면 못자거든요
수면유도제 먹으면서도 겨우 잠드는데.
장난치는거도 아니고....짜증나서 안나간다고 통보하고 안나갔거든요
어제 맥주값준거 육만원 돌려받을라했는데..가게로와서 받아가래요.ㅋㅋ
아니 받으러가면 욕하면서 난리칠려고여?
그럼 제성격에 욱해서 ㅈi랄하겟죠..그럼 영업방해로 신고당하겠죠?
사업장 불쌍해서 4일(격일제)일한거 안받을라고 하는데..
어찌해야하죠???대략20마넌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생후60일 아기아빠구요
얘네들 또 민사소송건다 어쩐다 협박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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