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 보조로 일할때 조선족분들과 자주 일했는데
그때도 간단한 기본 생활단어 외엔 의사소통이 안돼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당번 생활하면서 가게가 금천구쪽인데 옆에 구로랑 있어서 그런지..
숙박,대실 손님들중 조선족,중국분들이 반이상을 차지하는데.. 하...............
말이 안통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조선족은 한국말같으면서도 뭔가 좀 못알아듣겠고
중국분들은 노답 ㅠㅠ 당번일하면서 휴무때마다 중국어학원이라도 다녀볼까 생각중ㅠㅠ
프론트전화받거나 등등 말이 안통하니 한번 움직일걸 여러번 움직이고
서로 답답해서 오해로 인한 마찰 다툼이 지겹고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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